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게임이나 업무용 프로그램 또는 웹 환경에서 텍스트를 읽거나 쓰는건 매우 기본적인 기능입니다. 엔지엠 매크로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텍스트를 일거나 쓸 수 있는 액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업무 용도에 맞는 액션을 사용하는게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엔지엠 매크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새로운 스크립트를 하나 추가하세요.

 

 

텍스트를 읽을 내용은 네이버 뉴스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립트에 [ OCR 체크 ] 액션을 추가 해줍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①텍스트를 읽을 영역을 선택하고, ②모델을 Best로 선택하세요. ③인식 언어는 Korean으로 선택해줍니다. ④매크로를 실행하면, ⑤인식한 글자가 하단의 아웃풋에 표시됩니다. 판독 문자에 "언론사편집 기자ㆍ연재"가 표시됩니다. 인식이 잘 되었죠?

 

 

이번에는 웹 API를 사용해서 텍스트를 읽어볼까요? 고객 게시판의 [ 웹브라우저 직접 연결 ]을 먼저 설정하고 오세요. 외부 API의 [ 웹 연결 ] 액션을 추가하세요. 저의 컴퓨터에 설정된 브라우저 직접 연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정보는 사용자가 설정하는 부분이므로 여러분들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웹 API에서 텍스트를 읽거나 쓸 수 있는 [ 텍스트 ] 액션도 추가 해줍니다.

 

 

아래와 같이 텍스트 액션의 속성 값을 설정하세요.

• 요소 이름: //*[@id="ct"]/div/section[1]/div[2]/div/div[1]/div[1]/div/div[1]/h3
• 요소 형식: XPath

 

 

매크로를 실행(Ctrl+Alt+F8)하면 아래와 같이 "언론사편집 기자 연재" 텍스트를 읽어옵니다.

 

 

OCR 체크는 이미지의 글씨를 분석해서 텍스트를 만듭니다. 그렇다보니 기자와 연재 사이의 점까지도 분석해서 문자로 만들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웹 API의 텍스트는 해당 엘리먼트(Element: 요소)의 실제 텍스트를 가져옵니다. 드래그해서 보면 기자와 연재는 글자지만, 사이의 점은 이미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일반인이 분석해 내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개발자는 보면 문제를 예측하고, 자신의 예측이 맞는지 검증할겁니다.

 

 

항상,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가 어디인지 예상을 해보고, 자신의 예상이 맞는지를 검증해보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개발자들은 이게 늘상 하는일이다보니 습관화되어 있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를 일반인이 처리할 때는 이런 부분들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엔지엠소프트웨어에서는 [ 고객 서비스 ]방에서 문제를 쉽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텍스트를 어떻게 쓰는지 알아볼까요? 도구 상자에서 키보드의 [ 텍스트 쓰기 ] 액션을 추가해줍니다. 아~ 그리고, 위에서 연습한 예제들은 전부 사용 안함으로 설정하세요. 텍스트 쓰기 액션의 텍스트 속성에 "엔지엠소프트웨어"를 입력해줍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할 내용입니다.

 

 

이번에는 네이버 매인에 검색어를 입력 해볼께요.

 

 

텍스트를 입력하려면 Input Control(입력 콘트롤)에 포커스(Focus)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활성 상태여야 하죠. 그래서, [ 클릭 ]을 먼저 수행해야 합니다. 클릭 액션을 텍스트 쓰기 위에 올려놓고, 좌표를 네이버 검색창으로 설정해줍니다. 그리고, 매크로를 실행하면 네이버 검색창을 클릭하고, "엔지엠소프트웨어" 글씨가 써집니다.

 

 

웹 API로 텍스트를 쓰기 위해 아래와 같이 연결과 텍스트 액션 2개를 사용 함으로 변경하고, 나머지 액션들은 모두 사용 안함으로 설정하세요.

 

 

텍스트 액션의 속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요소 이름: //*[@id="query"]
• 요소 형식: XPath
• 텍스트: 엔지엠소프트웨어

 

매크로를 실행 해볼까요? 키보드의 텍스트 쓰기와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만, 클릭할 필요 없이 바로 입력되는 걸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이외에도 클래스디디나 인셉션 또는 아두이노를 이용한 하드웨어 방식으로 처리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화 할 업무 형태에 따라서 어떤 액션을 사용할지는 잘 선택해야 합니다. 게임이나 윈도우 프로그램은 비활성, 활성 모드를 사용해야 하고, 블루스택, 모모, 녹스 또는 엘디플레이어와 같은 안드로이드 환경은 ADB나 비활성 모드로 사용하세요. 이외에 웹업무는 웹 API를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 고객 서비스 ]방이나 [ 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게시판 ]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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