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심비형입니다. 스크립트 안에서 각각의 액션들이 어떤 순서대로 동작하는지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커스텀 액션 또는 커스텀 펑션을 개발하려면 이 내용을 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하죠^^; 아래 그림은 일반적인 액션의 생명 주기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면, 스크립트 안에 이미지 체크 액션이 있다고 생각 해봅시다.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이미지 서치의 각 속성은 사용자가 설정한 값으로 초기화되고, 결과 속성(데이타)들은 초기화 됩니다. 그리고, 변수에 저장된 데이타로 속성을 덮어쓰기 합니다. 액션이 실행되고 결과를 다시 변수에 저장시킵니다.

아래는 커스텀 펑션의 라이프 사이클입니다. 액션보다는 2단계가 더 있죠. 이는 액션을 수행하기 전 인증이나 기타 처리를 위한 것과 액션이 수행된 후 결과에 따라 후처리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 액션을 사용할 수 있는지 체크하는 로직을 앞에 추가하고, 액션이 완료된 후 결과를 후처리에서 데이타베이스나 엑셀등등... 저장시킬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스크립트에 이미지 체크 액션이 있고 test.ngi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액션이 실행되면 변수로부터 사용자가 설정한 값을 가져오고 이미지 체크가 실행되죠? 그리고 이미지를 찾은 좌표와 윈도우 정보들이 만들어지는데 이 값들은 변수에 저장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 액션에서 이 변수값을 가지고 마우스를 클릭한다던가 이동시킬 수 있는겁니다. 어렵죠^^? 댓글로 질문 남겨주시면 추가로 보완해서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