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1부에 이어서 아직 테스트하지 못한 내용을 2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셋팅이 필요하므로 1부를 읽어보지 않으신 분은 [ 여기 ]를 먼저 학습한 후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안그러면 몇가지 설정 문제로 테스트가 진행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우선, 1부에서 다운로드 받은 테스트 이미지를 그림판으로 열어주세요. 드래그 테스트이기 때문에 확인하려면 그림판으로 테스트 해야 합니다^^

이제 엔지엠 에디터에서 아래 그림처럼 멀티 마우스 액션은 DragDrop으로 설정하고, 드래그 앤 드롭에 0,1,2,3을 입력하세요. 이 기능은 쌍을 이뤄서 마우스가 드래그 앤 드롭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속성입니다. 예를 들어서 드래그 앤 드롭에 0,3을 입력하면 첫번째 코인에서 마지막 코인까지 마우스 드래그 앤 드롭이 적용됩니다.

테스트를 위해 실행을 눌러보세요~ 여러분도 아래와 같이 첫번째와 두번째 그리고 세번째와 네번째가 쌍으로 드래그 앤 드롭이 되는걸 볼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드래그 앤 드롭에 0,3을 입력하고 다시 테스트 해보세요.

드래그 앤 드롭은 아래와 같은 게임에서 테스트 하기 용이할겁니다. 랜덤 다이스라는 유명한 모바일 게임인데요. 동일한 주사위 눈을 찾아서 드래그 앤 드롭하면 합쳐지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합쳐지면? 뭔가 좋은점이 있겠죠? 안해봐서 잘은 모릅니다만... 그렇다고 들은거 같긴하네요^^;

이번에는 랜덤에 대한 테스트입니다. 랜덤은 찾은 모든 이미지중에 하나만 랜덤하게 클릭합니다. 한번 테스트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여러번 실행한 결과입니다. 이미지 보기가 아닌 그림판에서 실행하다보니 클릭이 실제로 발생해서 이미지를 원본 상태로 되돌려야 하네요. 그래서, 아래 영상에서 클릭이 발생하면 수동으로 되돌리기를 한 후 다시 실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셔플입니다. 셔플은 찾은 모든 이미지를 섞어줍니다. 이것도 랜덤이라서 여러번 실행했습니다.

이렇게해서 이미지 전체 매치의 옵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미지 서치나 이미지 매치보다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멀티 서치와 멀티 매치와는 사용상에 있어 차이가 많습니다. 멀티 서치와 멀티 매치는 다른 이미지를 판단하는 기능이고 이 액션은 동일한 이미지를 어떻게 처리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렇기에 서로 다른 기능을 잘 이해한다면 좀 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 기능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물론~ 어느정도 학습은 필요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