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Msoftware

NGMsoftware
로그인 회원가입
  • 커뮤니티
  • 갤러리
  • 커뮤니티

    세계의 다양한 소식을 이미지로 만나보세요.

    갤러리

    세계의 다양한 소식을 이미지로 만나보세요.


    게임리뷰 모바일 게임 리뷰 - 라스트 오리진

    페이지 정보

    본문

    4wdJr7P.jpg

     

     

    자본금 4억의 국내 소기업인 스마트조이에서 개발한 전형적인 덕후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스마트조이의 전작으로 모바일 RPG인 패왕과 인공영웅이 있었지만, 직원 20명짜리 중소기업에 그 두 전작이 폭삭 망해버린 터라 라스트 오리진 출시 당시의 회사 상태는 말이 아니었던 걸로 보입니다. 당시 문의전화를 이사가 받았다던가, 응원차 찾아간 사무실에 텐트가 줄서서 펴져 있었다던가, 게임에 광고를 넣을 생각을 했다던가 하는 등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후 게임의 성공으로 출시 후 1년 남짓 동안 직원이 40명 가까이로 늘었습니다.

    DnFGI0Z.jpg

     

     

    그러나 기쁨도 잠시, 구글 플레이 측이 게임 내 일러스트의 선정성을 이유로 라스트 오리진의 서비스를 잠정 중단시키면서 스마트조이 측은 불가피하게 원스토어 플랫폼에서 라스트 오리진의 무삭제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이후 구글 플레이에서는 선정적인 요소를 줄인 버전을 선보였지만, 원스토어 측이 제공하는 결제 혜택이 더욱 풍성해 사실상 대부분의 유저들은 원스토어 버전을 이용하는 상황이죠. 이에 라스트 오리진은 구글 플레이에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원스토어에서는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osU1iw.jpg

     

     

    개발팀의 절반이 아트 부문 담당이며, 그 중에서도 절반은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합니다. 이전에 소녀전선이나 벽람항로 같은 다른 유사 장르 게임들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관련 논란이 발생했기에 본작에서는 되도록 외주 작업을 맡기지 않고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정식 채용해서 그림을 그리게 하고 있으며 나중에 외주 1명을 잠시 들였다가 이후로는 정직원들을 하나씩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5명으로 시작했는데 1년 후에는 9명으로 대폭 늘어났으며 추가 고용을 하는 중입니다.

    CKvCnFf.jpg

     

     

    개발 직후 해외 서비스는 실시하지 않았으나 해외 지역(아이피) 접속을 따로 차단하고 있지는 않아 한국 이외 지역에서 플레이 하는 게이머가 있으며 팬아트를 비롯한 2차 창작을 통해서도 일본 등 외국인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고 있습니다. 관련 스레에서 번역 및 게임 관련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심지어 게임 속 캐릭터인 스카디를 주인공으로 한 동인지가 출시되는 등 유저가 적지만은 않죠. 일본 커뮤 쪽에서 역으로 한국으로 건너 온 밈도 몇 개 있습니다.

     

    [ 발췌: 나무위키 보기 ]

    • 네이버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